동글동글한 것이 '진짜 보름달' 같아서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엽다고 난리난 고양이의 얼굴

instagram_@brinyan_yuka

순간 보름달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동글동글하면서도 뽀송뽀송함을 자랑하는 고양이 얼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브리티시 쇼트 헤어 고양이 블랑(Blan)을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양이 얼굴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볼이 빵빵한 것인지 아니면 얼굴이 정말 동글동글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보름달처럼 둥그스름한 귀여움을 뽐내는 고양이 블랑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여기에 복슬복슬한 털이 치명적인 귀여움을 뿜어내는데 일조하고 있는데요. 정말 보름달 같아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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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고양이 얼굴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동글동글해서 놀라움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실제 고양이 블랑의 얼굴이 이럴까.

우연히 찍힌 사진 속에서 얼굴이 동글동글하게 나왔다고 하는데요. 평소에는 여느 고양이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사실.

도대체 어쩌다가 이런 사진이 나왔는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사진 모습이나 실제 모습 모두 다 고양이 블랑은 존재만으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것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엽니", "이거 진짜 찰나의 순간에 찍힌 듯", "얼굴 동글동글하게 잘 나왔네", "너무 신기해요"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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