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yamaguchimizumotosou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들이 지구상에 또 존재할까요. 서로 같이 놀자면서 티격태격 장난을 치는 뽀시래기 강아지들 영상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태어난지 얼마 안된 뽀시래기 강아지들이 서로 장난치는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두 뽀시래기 강아지들은 서로에게 장난을 걸면서 티격태격하며 뛰어노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잠시후 이 둘의 사이가 부러웠는지 다른 뽀시래기 강아지도 합류했지만 좀처럼 이 둘 사이에 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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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둘이서 서로의 등에 올라타려고 하고 졸졸 뒤따르면서 쫓고 또 쫓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현재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재미있는 두 뽀시래기들인데요.
사실 평범한 두 뽀시래기들의 일상이지만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흐뭇해지는 현장입니다.
아무래도 단순하지만 평범한 일상이 소소한 행복을 주기 때문은 아닐까 싶은데요. 서로 티격태격하며 장난 걸고 노는 뽀시래기들은 오늘도 장난 치며 놀고 있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뭐라고 계속 보게 되는 거야", "정말 소소한 일상이 큰 행복인 듯", "너네 정말 사랑스럽구나", "이게 뽀시래기들 매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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