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생활로 차별과 멸시 당해왔다가 '따뜻한 밥' 챙겨주는 사람 손길에 눈물 흘리는 길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12.28 12:18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멸시와 외면 그리고 차별을 받으며 살아왔던 길고양이가 있습니다.


길을 지나가던 행인은 때마침 우연히 길고양이를 보게 됩니다. 오랫동안 굶주렸는지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던 길고양이가 안 쓰러웠던 행인.


차마 외면할 수가 없었던 그는 집에서 따뜻한 밥과 생산 조각을 가지고 나와서 길고양이한테 내밀었는데요.


주변을 경계하던 길고양이는 밥을 보자마자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는데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누군가 챙겨준 따뜻한 밥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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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