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ice Beach Freakshow
다른 강아지와 달리 코가 두 개가 달려 있어서 순간 보자마자 합성이 아닌가라는 생각에서부터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코가 두 개 달려 있는 이 강아지의 이름은 토비(Tobi)라고 합니다. 미국 LA에서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집사 레이(Ray)에 따르면 강아지 토비는 다른 강아지와 조금 다릅니다.
특별하게도 코가 두 개 달린 강아지라는 것.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강아지 토비의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을 보면 다른 보통의 강아지들과 달리 정말 코가 두 개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합성이 아닌지 의심 들게 만드는 이 사진. 그런데 알고보니 실제로 합성이 아니라고 합니다. 강아지 토비는 전 주인에게 버림 받아서 안락사 당할 뻔한 아이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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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지금의 집사를 만나 안락사 당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 아래에서 하루 하루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요.
다른 강아지와 달리 코가 두 개 가지고 있다 보니 후각 능력도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선천적인 이유로 코가 두 개 달린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입니다. 강아지 토비의 집사 레이는 이밖에도 다리가 두 개인 치와와와 다리가 다섯개인 도베르만 강아지 등을 함께 돌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른 강아지들과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버림 받은 것도 모자라 안락사 당할 위기에 처했었던 강아지 토비. 남들의 편견으로부터 잘 이겨내서 행복한 견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Venice Beach Freakshow
YouTube_@venicebeachfreaksh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