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평소보다 늦게 일어난 집사는 회사에 지각할까봐 부랴부랴 준비하고는 집을 나섰습니다.
얼마나 바빴는지 집사는 강아지에게 밥을 주는 것을 깜빡 잊고 말았죠. 문제는 강아지 혼자 집에 있는데 집에 먹을 것이 없다는 것.
그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집사는 근무 도중 집에 갈 수도 없는 노릇이라서 퇴근 시간만 다가오기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기다린 끝에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집사는 화분에 담긴 선인장의 상태를 보고 그만 화들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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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