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무시무시한 맹견(?)이 있다며
경고문을 붙였던 집에서
뜻밖의 존재에 그만
심쿵 당한 행인이 있는데요.
설마 너가 혹시 경고문에
적혀져 있는 맹견???
혹시나 해서 불독 등 맹견인 줄 알았더니
너무 귀여운 강아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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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눈에 보이는게 전부는 아닙니다.
가까이 갔다가 엄청난 본색을 드러낼 줄도 모르죠.
어마무시한 맹견이 있을 줄 알았는데
어쨌든 반전 심쿵이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빠져드는
댕댕이의 반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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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