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눈망울과 기다란 속눈썹 그리고 흰색과 회색 섞인 털 때문에 '미모 폭발'한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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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미모를 가지고 있어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미모를 가지고 있길래 화제를 모으는 것일까요.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웨이보상에는 다른 강아지와 달리 커다란 눈망울과 기다란 속눈썹을 가진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 등이 공개됐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과 회색이 섞인 털이 마치 머리카락이라도 되는 것 마냥 찰랑 찰랑 휘날리며 미모 폭발 중인 강아지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 눈길을 끌어 모으는 것은 방금 막 머리를 감고 나온 것처럼 얼굴과 머리 주변의 털들이 찰랑 찰랑 거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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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커다란 눈망울을 보고 있으면 은하계에 빠진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고 여기에 기다란 속눈썹은 보는 이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기 충분했는데요.

좀처럼 보기 드문 강아지 미모이다보니 수많은 사람들은 천년에 한번 볼까말까 하는 미녀 강아지가 아니냐며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신도 예쁘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새초롬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강아지 모습을 계속 보고 있으니 더더욱 빠져들게 하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어떻게 강아지야", "순간 인형인 줄 알고 놀랐네",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 "강아지 미모 보고 화들짝 놀랐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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