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방바닥에 나물을 널어 놓은 다음
열심히 말리고 계시던 엄마.
분명히 나물 말리고 있다며
손 대지 말라고 하셨는데요.
하지만 잠시후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존재가 나물에
손을 댄 것이 아니겠어요.
어느새 나물은 반절도
남지 않은 듯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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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을 먹어 치우고 있는
이 동물의 정체는 바로 프레리독이었죠.
도대체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배가 볼록 나온 것 좀 보세요.
이 상황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못 말리는 식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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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