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치고 퇴근한 집사가 현관문 열고 집에 들어왔는데 강아지가 반겨주는 의외의 '반전 방법'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1.12 02:14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intiamama1204


대부분의 집사들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강아지들이 격하게 반겨주고는 하는데요. 모든 집사들이 이런 환영을 받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이겨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영상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평소처럼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기 위해 집사는 현관문을 열었습니다. 잠시후 격하게 반겨줄거라고 기대했던 강아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죠.


도대체 강아지는 어디에 있길래 집사가 집에 돌아왔는데도 반겨주는 것이 아닐까요. 잠시후 강아지는 의외의 장소에서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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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신발장 앞의 부분에 누워서 배를 내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좀 쓰담쓰담해달라는 건지 잠든 것인지 알 수 없는 강아지의 모습.


보통은 집사가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격하게 반겨주기 일쑤이지만 이 강아지는 그렇지 않았는데요. 역시 못 말리는 시바견 강아지입니다.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은 강아지 행동에 집사 또한 머쓱해졌는데요. 이것이 바로 녀석의 매력인가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이건 아니지", "도대체 왜 저러는건가", "저러면 좋은가", "못 말리는 강아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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