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 가발 씌워줬을 뿐인데 너무 '찰떡' 잘 어울려 보기만 해도 웃음 폭발했다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1.16 15:35

애니멀플래닛DogTime


자연스러워도 너무 자연스러워 보는 이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장난기가 발동해 긴 머리 가발을 강아지에게 씌워줬는데요. 문제는 잘 어울려도 너무 잘 어울린 것이 아니겠습니까.


처음에는 단순히 장난으로 가발을 씌워준 것인데 마치 원래 강아지의 머리카락이라도 된 것 마냥 찰떡 같이 어울린 것이었습니다.


의외로 부드럽고 우아한 긴 머리 가발은 강아지의 치명적인 눈빛과 어울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기 충분했습니다.


DogTime


여기에 입꼬리를 씨익하는 강아지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데요.


자기 자신도 가발이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듯이 포즈 취하는 강아지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하는 강아지입니다.


강아지 표정은 마치 "나 어때요? 잘 어울려요? 미용실에서 했어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정말 못 말리는 강아지 표정.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이거 보고 정말 많이 웃었네", "너 왜 이렇게 귀엽니", "잘 어울려서 놀랐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DogTime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