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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혼난 뒤 무엇이 저렇게 서러웠는지
눈물을 펑펑 쏟는 꼬마가 있는데요.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댕댕이는
꼬마의 마음을 아는지 앞발을
머리위에 올려 쓰담쓰담을 해주네요.
말은 하지 못하지만
"괜찮아!"라고 위로를 해주는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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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가 걱정된 듯이
진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댕댕이.
이 둘의 모습
가슴 뭉클해지지 않나요.
보면 볼수록 정말 감동적인
댕댕이의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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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