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자자!"라고 말하면 정말 부리나케 침대로 달려와 같이 자겠다며 드러눕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1.16 22:08

애니멀플래닛tiktok_@kinaco0505


진짜 고양이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강아지 같은 고양이가 있습니다. 개냥이라는 말이 더 적합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여기 정말 신기하게도 집사가 "자자!"라고 말하자 정말 부리나케 달려와 같이 자겠다고 나서는 고양이가 있어 화제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한 집사는 틱톡 계정을 통해서 "자자!"라고 말했더니 고양이가 실제 보인 반응이 담긴 영상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았죠.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어디에 숨어 있는지 도통 보이지 않는 고양이 모습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자"라고 말이죠.



애니멀플래닛tiktok_@kinaco0505


잠시후 정말 놀랍게도 고양이는 숨어있던 곳에서 툭 튀어나오더니 침대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집사가 보는 앞에서 발라당 누워서는 자기도 자겠다고 행동한 것입니다. 정말 너무 귀여운 고양이.



도대체 왜 이렇게 하는 것일까요. 그만큼 집사를 많이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은데요. 고양이 완전 개냥이 맞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귀엽구나", "이게 고양이 맞나요?", "나 지금 무엇을 본 거지", "고양이 때문에 심쿵 당함",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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