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kinakong0912
병원이 무서운 것은 고양이들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여기 건강검진 때문에 집사 손에 이끌려 동물병원에 온 고양이가 있습니다.
잠시후 고양이를 꺼내기 위해 케이지를 여는 순간 고양이는 바닥에 얼굴을 푹 박은 채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급기야 고양이는 오만 인상을 찌푸리며 왜 동물병원에 데려온 것이냐고 항의하는 듯 째려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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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시 폴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틱톡 계정을 통해 동물병원에 데려가자 고양이가 보인 반응을 담은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동물병원에 도착한 뒤 집사는 케이지 문을 열었습니다. 그랬더니 고양이가 얼굴을 푹 박은 채로 엎드려 있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동물병원에 온 사실을 알지 못했던 고양이는 케이지 뚜껑이 열리자 고개를 들어 올려 주변을 둘러보더니 이내 인상을 쓰기 시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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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는 경계심 가득한 표정이었고 귀도 엎드려 있어 주변을 매우 경계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급기야 동물병원이라는 사실에 기분이 우울해 보이는 고양이.
동물병원을 방문한 것이 중성화 수술 이 후 처음이라 더더욱 좋지 못한 기억이 떠올랐을지도 모릅니다. 고양이는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건강검진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하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병원 싫은 건 똑같은 듯", "고양이 표정 어쩌면 좋아", "고생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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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akong0912 きなたん1歳になったので健康診断に行きました。動画のとおり病院に入った途端タオルに顔を埋める #スコティッシュフォールド#ねこすたぐらむ #にゃんすたぐらむ#猫#子猫#cat#猫のいる暮らし#猫好きさんとつながりたい#おすすめにのりたい#癒し猫#おもしろ猫 ♬ どうにかなりそう feat.トミタ栞 - ROCKET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