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손에 이끌려 털 미용하러 갔다가 미용사 손에 있는 '가위' 보고 화들짝 놀란 강아지의 표정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1.21 08:05

애니멀플래닛知乎专栏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미용을 하러 간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집사 따라서 미용실을 방문했는데요.


잠시후 미용사 손에 들려 있는 가위를 보고 화들짝 놀라고 말았죠. 그것도 동공 확장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강아지는 어떤 모습을 보였길래 강아지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것인지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곱슬곱슬한 털을 자랑하는 갈색 강아지가 태어나 난생 처음 미용실을 방문했다가 당황해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움짤이 소개됐죠.


실제 사진과 움짤 속에는 미용하러 미용실에 갔다가 미용사의 손에 들려 있는 가위를 보고 잔뜩 겁에 질려서 동공 확장된 강아지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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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털 미용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강아지 입장에서는 가위가 무슨 용도인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쉽게 말해 가위가 자신의 털을 다듬어주는 줄 몰랐기 때문에 강아지 입장에서는 매우 당황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두 눈이 휘둥그레진 강아지의 표정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미용사는 그 사이 재빠르게 강아지 빗질을 하고 가위로 털을 재빨리 다듬었다고 합니다. 미용사가 미용하는 내내 강아지는 온몸이 꽁꽁 얼어붙은 것처럼 있었죠.


가위가 얼마나 많이 무섭고 또 무서웠으면 그럴까요. 급기야 자신의 털을 자르는 미용사의 가위질에 크게 놀란 듯 쳐다본 강아지의 두 눈은 희번득 떠있어서 더더욱 화제가 됐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무서웠으면 저럴까", "어쩌면 좋아요. 무섭나봐요", "괜찮다고 위로해주고 싶네요", "너 정말 무서웠구나", "표정이 너무 리얼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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