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tapzou1115
기온이 뚝 떨어지고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자 어느새 집안에도 냉기가 가득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던 집사는 전열판을 틀어놓았는데요.
잠시후 추웠는지 강아지가 전열판을 틀어놓은 테이블 밑으로 몸을 집어넣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엉덩이를 씰룩씰룩 내밀면서 말이죠.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엉덩이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본에 사는 한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강아지 엉덩이 뒷모습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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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전기 가열 테이블 밑으로 자신의 몸을 있는 힘껏 집어 넣었는데요. 아무래도 날씨가 너무 추웠던 모양입니다.
따뜻하게 데워져 있는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 몸을 녹이려고 하는 듯 보였는데요. 문제는 테이블 밑에 들어가는데 엉덩이를 뒤로 쭉 내밀고 있었다는 것.
얼마나 씰룩씰룩 거리면서 들어가는지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여운 강아지의 엉덩이입니다. 그렇게 테이블 밑에 들어간 강아지는 자리를 제대로 잡고 따뜻하게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마치 자기 전용 자리라도 되는 것 마냥 자리 잡고 앉아 있는 강아지. 오늘도 강아지는 추워서 테이블 밑에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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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っと起きてきたと思ってたら、電源いれるなり国(コタツ)に帰っていかれた🥺 pic.twitter.com/9oNnWcANES
— ☆柴犬タップ☆ (@tapzou1115) December 1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