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 맞은 입으로 물고기 장난감 '앙' 물고서 자기랑 놀아달라 집사한테 조르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1.28 11:26

애니멀플래닛twitter_@soramoon22


이렇게 귀엽고 또 사랑스러운 존재가 어디 또 있을까요. 앙증 맞은 몸으로 물고기 사냥에 성공해서 기쁜 듯 집사에게 쪼르르 달려오는 새끼 고양이가 있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한 새끼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끼 고양이가 물고기 장난감을 입에 물고 오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어 모았죠.


실제로 이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4만 리트윗에 29만명이 '마음에 들어요'를 눌렀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물고기 장난감을 물고 있는 새끼 고양이 모습이 너무 귀여웠기 때문이죠. 사진 속에서 새끼 고양이는 앙증 맞은 입으로 물고기 장난감을 물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soramoon22


여기에 한쪽 입이 위로 올라간 듯한 모습을 보인 고양이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물고기 장난감을 물고 있는 입 모양이 절묘하게 포착된 것.


새끼 고양이 표정은 마치 "나랑 같이 놀아주지 않을래요?", "내가 이거 잡았어요", "나에게 좀 관심을 가져주세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죠.


물고기 장난감 사냥에 성공했다는 기쁨 때문인지 얼굴가에는 자신감이 뿜뿜했는데요. 역시 고양이는 고양이인가 봅니다.


앙증 맞은 입에 물고기 장난감 인형을 물고서는 집사에게로 쪼르르 달려오는 새끼 고양이 모습. 정말 보고 또 봐도 귀엽기만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사냥 성공했다고 기뻐하는 줄", "너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구나",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입 모양 진심 귀여워", "표정 어쩜 이렇게 귀여운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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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