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harepiyopiyo
여기 서로를 향히 쥐 잡듯이 미워하는 것 마냥 이빨을 드러내며 싸우는 듯한 두 강아지가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봤을 때 서로를 정말 미워하고 싫어하는 듯 보이는데요.
정말 이 둘은 사이가 나쁜 것일까요. 미친 듯이 서로 잡으려고 하는 듯 보이는 두 강아지의 모습은 사실 싸우는게 아니라 즐기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 포치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옆집에 사는 강아지와 함께 굉장히 거친 듯이 어울려 노는 강아지들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만 보면 정말 이 둘의 사이가 매우 나빠 보입니다. 찰나의 순간 찍은 것인지 두 강아지는 서로를 향해 이빨을 드러내 보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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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자기가 더 강하다는 것을 어필이라도 하고 싶은 것 마냥 싸우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서로 몸을 맞대며 즐겁게 놀고 있는 현장이라는 것.
웃는 얼굴로 노는 것만이 사이좋은 것은 아니라는 설명인데요. 서로 기분이 얼마나 좋았으면 티격태격하면서 어울려 노는 것일까요.
정말 못 말리는 강아지들입니다. 남들이 봤을 때는 이 둘이 정말 사이가 안 좋게 생각할 수 있지만 온화할 때는 이렇게 꼭 붙어서 웃어보일 줄도 안다는 사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못 말리네요", "사이가 좋으니깐 저런 표정도 나오는 듯", "정말 싫으면 저렇게 안함", "이 조합은 무엇", "콤비 제대로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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