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너무 추웠는지 새끼 고양이는 소파 위로 '폴짝' 뛰어 올라와서 잠시후 '이렇게' 행동했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2.0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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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다보니 새끼 고양이도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집안이 너무 춥자 결국 안되겠다 싶었던 새끼 고양이는 뜻밖의 행동을 하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새끼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행동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도대체 새끼 고양이는 무슨 일을 벌인 것일까.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웨이보상에는 집이 너무 추웠는지 소파 위로 폴짝 뛰어올라간 새끼 고양이 사진이 소개됐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날 날씨가 너무 추웠던 새끼 고양이는 따뜻한 곳으로 숨어 들어가 몸을 녹이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집사가 올라가서 누워 있는 소파 위로 야무지게 폴짝 뛰어 올라간 고양이는 어딘가로 사뿐사뿐 걸어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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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다름 아니라 집사의 옷 속이었습니다. 너무 추웠는지 따뜻한 곳으로 몸을 피하고 싶었던 새끼 고양이는 아주 능숙하게 집사의 옷 사이로 들어간 것이었죠.


아무래도 그곳이 따뜻하다는 것을 눈치 차렸다는 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안으로 들어가는 새끼 고양이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그것도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의외의 장소에 들어가는 새끼 고양이 모습을 보니 그저 한없이 웃음만 나오는데요. 이것이 바로 새끼 고양이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집사의 허락 따위는 상관 없다는 듯이 아주 자연스레 옷 사이로 들어가 자리잡는 새끼 고양이. 정말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똑똑한 거야", "새끼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정말 똑똑하네요", "어떻게 저길 들어갈 생각을 한 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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