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brooklyntini11
평화로운 어느날 침대 위에 올라가 앉아 있었을 뿐인데 친구한테 엉겁결에 얼굴을 앙하고 살짝 물려 어리둥절한 강아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도베르만 강아지 밀라(Mila)를 키우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침대 위에 앉아 있는 강아지 페니(Penny) 얼굴을 물고 장난치는 강아지 영상을 찍어 올렸죠.
이날 강아지 페니는 침대 위에 올라가 앉아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었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친구이자 도베르만 강아지 밀라가 가까이 다가왔죠. 잠시후 기다렸다는 듯이 입을 벌리고 강아지 페니의 얼굴을 앙 깨무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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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친구한테 얼굴을 물린 강아지 페니는 어리둥절해 하는 표정이 얼굴에 역력했는데요. 방어할 틈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한 강아지 페니.
다행히도 강아지 밀라는 세게 얼굴을 문 것이 아니라 살짝 앙하는 수준에서 얼굴을 물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집사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밀라!! 밀라!!"라고 이름을 외치기도 했는데요. 정말 못 말리는 강아지 밀라 덕분에 조용할 날이 없다는 집사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왜 저럴까요", "장난기 넘치는 강아지 꼭 있음", "왜 이러는 거니", "집사 무척 놀란 듯", "방어력 제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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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klyntini11 Penny’s fault for being delicious @cjbpe2023 #goldenretriever #dobermanpinscher #puppy ♬ original sound - brooklynt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