謝以嫙
여기 세상 전부를 다 가지기라도 한 듯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것도 미소 지은 채로 깊게 잠든 프렌치 불독 강아지.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는데요. 한 누리꾼은 잠든 강아지 아페이(阿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의 강아지 아페이는 운전석에 앉아 있는 집사의 다리를 베개 삼아서 흐뭇한 미소를 머금은 채로 잠들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맛있는 걸 먹는 꿈이라도 꾸는지 입꼬리가 귀에 걸리듯이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프렌치 불독 강아지 아페이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는데요.
무엇보다도 녀석은 피곤했었는지 코까지 골면서 잠들었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빠와 가족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죠.
謝以嫙
아무래도 아빠 다리에 기대어 누워서 아주 달콤하게 자고 있는 녀석의 표정이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것.
실제 평소에도 표정이 리얼해 가족들을 웃게 만든다는 프렌치 불독 강아지 아페이는 음식을 보면 밥상에서 눈에 힘을 주는 등 엉뚱한 모습을 자주 보이고는 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녀석의 매력 포인트라고 가족들은 약속이라도 한 것 마냥 입을 모아 말했는데요. 정말 못 말리는 강아지 아페이의 매력입니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엉뚱함으로 가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녀석인데요.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잘 때 천사인 줄", "너 정말 귀엽구나", "이런게 바로 힐링이지", "심쿵 주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謝以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