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카페에 30분만 있다가 갈려고 했는데 문턱에 얼굴 올려둔 채 빤히 바라보는 고양이

twitter_@setsujisato

고양이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동물 중의 하나인데요. 여기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문턱에 얼굴을 올려둔 채 빤히 손님을 바라보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고양이 카페에 갔다가 자신이 실제 마주한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날 고양이 카페에 30분 정도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던 그는 잠시후 뜻밖의 광경을 보고 심쿵 당했다고 합니다.

그건 바로 회색 고양이가 문턱에 자기 얼굴을 빤히 올려둔 채로 자신을 똘망똘망 바라보고 있었던 것. 정말 너무 귀여운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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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도대체 왜 문턱에 얼굴을 올려둔 채로 빤히 손님을 바라보고 있었을까요. 혹시 츄르라도 줄까봐 이렇게 쳐다봤던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의 행동 덕분에 잠깐 있다가 자리에서 뜨려고 했던 손님은 그렇게 한참 고양이 매력에 푹 빠져 일어서지 못했다고 합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고양이. 이것이 바로 고양이의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고양이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이게 고양이 매력이죠",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움", "너란 존재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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