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ViralHog
서로 다른 종족인 프렌치 불독 강아지와 턱수염 도마뱀이 서로 마주쳤을 때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이고 어떻게 서로를 대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여기 한집에 같이 살고 있는 프렌치 불독 강아지 링컨(Lincoln)과 턱수염 도마뱀 카를로스(Carlos)가 있습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맥켄지에 사는 집사는 얼굴을 마주한 프렌치 불독 강아지와 턱수염 도마뱀이 서로를 어떻게 대하는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촬영해 눈길을 끌었죠.
한집에 같이 사는 두 녀석은 얼굴을 마주하게 되자 서로를 파악이라도 하려는 듯 일정한 거리를 두고 서로를 빤히 바라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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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턱수염 도마뱀 카를로스가 적극적으로 움직였습니다. 프렌치 불독 강아지 링컨 쪽으로 다가간 것.
하지만 프렌치 블독 강아지 링컨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려고 했죠. 잠시후 이번에는 프렌치 불독 강아지 링컨이 먼저 다가갔는데요.
턱수염 도마뱀 카룰로스는 한시라도 눈을 떼지 않았고 강아지 링컨은 턱수염 도마뱀 카를로스 주위를 빙빙 돌며 이동할 뿐이었죠.
가까이 다가갈 듯 하면서도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던 강아지 링컨은 뒤돌아서서 자리를 떠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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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프렌치 불독 강아지 링컨이 턱수염 도마뱀 카를로스를 해치지는 않지만 반대로 턱수염 도마뱀이 강아지 링컨을 건드린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그래서 그런지 프렌치 불독 강아지 링컨이 먼저 자리를 떠난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생각지 못한 이들의 조합.
서로 경계하는 듯 보이지만 그래도 나름 친한 사이라고 하는데요. 서로를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모습이 그저 놀랍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조합은 무엇인가요", "신기한 조합이네", "별거 없는데 이상하게 시선이 자꾸 가네", "강아지 어쩌면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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