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못 참고 '바게트 포장지'에 무작정 가까이 다가간 고양이에게 벌어진 안타까운 결말

youtube_@ViralHog

고양이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무작정 바게트 포장지 냄새 맡으려고 다가갔따가 얼굴에 뒤집어 쓴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고양이의 엉뚱한 모습이 담긴 일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 잡았죠.

스페인 코무니다드 발렌시아나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가 얼굴에 바게트 포장지를 뒤집어 쓰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가까이 들이밀었다가 뜻하지 않게 얼굴에 쓴 것으로 보여집니다.

youtube_@ViralHog

순간 당황한 고양이는 앞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자 당황한 듯 바게트 포장지를 쓴 상태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죠.

겁을 먹은 듯한 고양이는 얼굴을 돌려 보고 또 봤는데요. 그럼에도 벗겨지지 않았다가 집사의 도움을 받아서 바게트 포장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바게트 포장지가 얼굴에서 벗겨지자 어리둥절하며 그제서야 안정감을 되찾은 고양이 모습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한편 누리꾼들은 "이게 진정한 고양이 매력",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엉뚱한 매력 폭발", "이게 고양이 매력이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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