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유리 비친 장난감 공 잡고 싶은데 아무리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자 '열폭'한 강아지

twitter_@nao_kun_wolfdog

이렇게 엉뚱한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요. 냉장고 유리에 비친 장난감 공이 진짜인 줄 오해하고 어떻게 해서든 잡으려 애쓰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잭 러셀 테리어 견종 강아지의 엉뚱하면서 허당미가 넘치는 일상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렸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냉장고 유리에 비친 장난감 공을 보자 잡고 싶었나봅니다. 아무리 잡으려고 해도 잡히지 않자 당황한 것.

급기야 강아지는 냉장고 속에 비친 장난감 공이 자꾸 신경 쓰였는지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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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서든 냉장고 유리 속에 비친 장난감 공을 잡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잡을 수 있는지 모르기에 더더욱 답답하기만 한 강아지인데요.

자기 자신이 노리고 있는 장난감 공을 잡고 싶지만 잡을 수가 없는 강아지의 속내는 어떨지 무척이나 궁금하는 순간입니다.

냉장고 유리에 비친 장난감 공이 진짜 공으로 착각하고 오해하는 강아지의 행동 귀여움 제대로 폭발합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뭐야", "엉뚱함 폭발한 강아지", "너 정말 못 말리는구나", "강아지답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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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ビ太がうるさくて子供達から苦情がきました(笑)今度はボールが2個あると思い込んでます#ジャックラッセル#ジャックラッセルテリア pic.twitter.com/Ko6jFiFxhD

— ナオちゃん@クンくん (@nao_kun_wolfdog) September 2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