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감 잔뜩 묻힌 붓 입에 물고서 새하얀 캔버스 위에 '슥슥' 그리기 시작하더니 잠시후 완성된 작품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2.26 11:25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oootdogs


캔버스 위에 물감을 잔뜩 묻힌 붓으로 슥슥 칠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강아지가 완성한 것은 다름 아니라 친구의 초성화였는데요.


다른 강아지의 초상화를 뚝딱 완성한 강아지가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러시아에 살고 있는 한 강아지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신기한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죠.


새하얀 캔버스를 입에 물고 와서는 그 위에 붓으로 그림을 슥슥 그리는 강아지 영상이 올라온 것인데요.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일까.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노란색 물감을 묻힌 붓을 입에 문 강아지가 캔버스에다가 거침없이 슥슥 색을 칠하고 있었습니다.


강아지는 입에 물고 있던 붓에 또 다른 색을 묻힌 다음 자신의 친구 강아지 얼굴을 그리는 것이었는데요. 정말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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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더 나아가 친구 강아지의 검은 귀도 그리는 등 여느 전문가 못지 않은 그림 실력을 뽐냈습니다.


정말 강아지가 그린 것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그렇게 한참 동안 작업한 끝에 친구 초상화가 완성이 됐는데요.


누가봐도 쏙 빼닮아 사람이 그린 그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너무 잘 그린 결과물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완성된 그림을 입에 물고서 친구와 함께 나란히 인증샷을 찍는 강아지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데요. 혹시 녀석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닐까.


한편 누리꾼들은 "정말 잘 그리네요", "나보다 그림 솜씨 좋은 듯", "재능이 있네",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나보다 잘 그려", "정말 그림 그린게 맞나", "말도 안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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