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온기가 따뜻하고 좋았는지 '녹은 마시멜로' 마냥 축 늘어져 납작해진 이 동물의 대반전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2.27 07:30

애니멀플래닛ทินภัทร ละม้ายศรี


순간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동물이 있습니다. 마치 마시멜로가 녹아서 흘러 내린 것처럼 바닥에 납작해진 채 앉아 있는 이 동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SNS상에는 집안 한쪽 구석 바닥에 숨어서 몸을 납작한 채로 앉아 있는 동물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죠.


한눈에 봐도 뽀송뽀송한 새하얀털로 뒤덮여 있는 이 동물은 멀리서 보면 마치 마시멜로가 녹아 내린 듯한 비주얼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사진을 봤을 때 이 동물의 정체를 단번에 알아차리셨나요. 사진을 찍어 올린 누리꾼은 "실온에서 녹지 않도록 조심하세요"라고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는데요.


애니멀플래닛ทินภัทร ละม้ายศรี


사진 속의 동물 정체는 다름 아니라 토끼라고 합니다. 집안이 따뜻하고 훈훈해져서 기분 좋아졌는지 나른해져서 온몸의 살이 흘러내리는 것 마냥 축 늘어져 있는 토끼.


정말 생각지도 못한 토끼 모습에 그저 놀랍고 두 눈을 휘둥그래 만드는데요. 토끼는 도대체 왜 이러고 있는 것일까.


무엇보다 액체라도 되는 것처럼 축 늘어져 있는 토끼의 생각지도 못한 모습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체가 도대체 뭐니", "혹시 대형 햄스터 아닌가요", "토끼 맞나요", "토끼인지 아닌지 궁금하네", "왜 저러고 있는 건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ทินภัทร ละม้ายศรี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