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구니에 턱 괴고 앉아 있을 뿐이었는데 살며시 흘러내린 고양이의 치명적인 오동통한 볼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2.27 23:21

애니멀플래닛twitter_@ochamarusan0126


이것이 바로 진정한 고양이의 치명적인 매력이 아닐까요. 바구니 안에 쏙 들어가서 턱을 괴고 앉아 있는 고양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바구니에 들어가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고양이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죠.


사진 속 고양이는 바구니 안에 들어가서 턱을 괴고 앉아 있었는데요. 무엇보다도 살며시 흘러내린 고양이의 오동통한 볼살이 치명적이었습니다.


볼록 튀어나온 고양이 볼살은 솜털을 뭉쳐놓은 듯 남다른 귀여움을 뿜어 내고 있었는데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귀여움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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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볼살이 얼마나 오동통하게 나와 있는지 아는 듯 모르는 듯 고양이는 그렇게 바구니 안에서 자신의 매력을 있는 힘껏 발산했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의 앞모습은 어떨까. 앞에서 본 고양이는 졸린 듯한 눈으로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요.


자신의 모습을 사진 찍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진정한 고양이 매력이죠", "너 정말 귀엽구나", "볼살에 심쿵 당함", "나 너한테 반했나",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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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