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niji521
자기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침대에 누워서 세상 모르게 잠든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혹시 고양이 탈을 쓴 사람이 아닐까요.
고양이 니지(Niji)를 키우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베개에 머리를 기댄 채로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잠들어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죠.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 니지는 피곤했는지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요. 그것도 베개에 머리를 기댄 채로 누워서 잠들어 있었습니다.
얼마나 피곤했는지 집사가 가까이 다가와도 모르는 녀석. 잠시후 고양이 니지가 감기라도 걸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 집사는 이불을 덮어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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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을 덮어주자 따뜻하고 포근해서 좋은지 오히려 깊게 잠드는 고양이 니지입니다. 그렇게 고양이 니지는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잠들었죠.
정말 멀리에서 보면 순간 진짜 사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사람처럼 잠들어 있었는데요. 이런 것이 바로 고양이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고양이 니지는 이불을 덮은 채로 세상 모르게 잠들었다고 하는데요.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빠져드는 고양이 니지의 잠자는 모습.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내가 무엇을 본 거지", "고양이야, 사람이야", "순간 진짜 사람인 줄 알았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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にじ、Good night*゚#猫のいる暮らし #猫がいる暮らし #猫好きさんと繋がりたい #ねこ #猫 #cat #白猫 #オッドアイ pic.twitter.com/rF56fvRi5z
— にじんこ (@niji521) July 2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