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토끼 위해 직접 풀 잔뜩 물어와서 자상하게 챙겨주는 '천사'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3.07 09:09

애니멀플래닛tiktok_@yuhaoyi4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천사견'이라는 단어가 꼬리표처럼 따라붙고는 합니다. 그만큼 다른 강아지들보다 선하고 착한 행동을 보이기 때문일텐데요.



여기 배고픈 토끼를 위해서 직접 풀을 잔뜩 물어와 자상하게 챙겨주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틱톡 계정에는 토끼에게 풀을 챙겨주는 것은 물론 집사를 대신해 심부름을 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어디선가 가져왔는지 모르겠지만 입안에 잔뜩 풀을 물고 있었습니다.



입에 풀을 한가득 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니라 바로 토끼가 있는 곳이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tiktok_@yuhaoyi4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토끼가 편안히 풀을 뜯어 먹을 수 있도록 눈앞에 내려놓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해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발 더 나아가 토끼가 풀을 열심히 뜯어 먹는지 아닌지까지 챙겨보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인데요.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이밖에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집사를 대신해 심부름을 가는 것은 물론 하수구 뚜껑이 열려 있자 사람들 다칠까봐 나뭇가지로 막는 등 남모를 선행을 펼쳤죠.


물론 영상 진위 여부를 떠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그만큼 착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이 영상이 좋네요", "골든 리트리버는 진짜 순한 듯",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아닐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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