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ed Panda
임신한 뒤 새끼들을 출산하기까지 배속에 품느라, 그리고 출산하는 동안 힘들었을 아내 고양이에게 고맙고 미안한 남편 고양이가 있습니다.
남편 고양이는 사랑과 애정이 가득 담아서 출산하느라 힘들었을 아내 고양이를 품에 꼭 껴안아줘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베트남에 사는 한 여성이 키우는 고양이 부부가 4마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새끼 고양이를 출산했을 때의 일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어미 고양이의 새끼 고양이들 출산에 집사인 그녀는 기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어미 고양이의 출산으로 새 가족이 생긴 기쁨도 기쁨이지만 그녀가 더더욱 감동 받은 것은 다름아닌 남편 고양이의 행동이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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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들이 태어나면서 아빠가 된 남편 고양이는 홀로 힘겹게 고생했을 아내 고양이에게 고마웠는지 조심스럽게 다가가 아내 고양이의 몸을 정성스레 핥아준 것.
한발 더 나아가 자신의 품에 꼭 껴안아주면서 아내 고양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 시대의 진정한 '사랑꾼' 참모습 아닐까 싶은데요. 새끼들을 츨산하기까지 고생했을 아내를 생각하는 남편 고양이의 마음이 정말 너무 멋있지 않나요.
혼자서 그 모습을 보기 너무도 아까웠던 집사는 서둘러 사진을 찍어 온라인상에 공유하면서 이들의 남다른 사랑은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아내를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남편 고양이 사연에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네요", "감동입니다", "이런건 배워야 할 듯", "오래 오래 행복하길", "이런건 꼭 배워야 할 듯", "사랑스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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