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틈 사이로 앞발 있는 힘껏 내밀어서 장난감 공 잡으려 안간힘 쓰다 얼굴 '찌부'된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3.11 11:41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hion_minuet


장난감 공을 어떻게 해서든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문틈 사이로 앞발을 내밀었다가 뜻하지 않게 얼굴이 찌뿌된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어느 한 집사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난감 공을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문틈 사이로 앞발을 쭉 내밀었습니다. 잠시후 고양이는 맞은편에 있는 장난감 공을 어떻게 해서든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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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앞발을 내미는 과정에서 문틈 사이로 얼굴이 들어간 고양이는 얼굴이 찌부가 되고 말았고 그 모습이 고스란히 영상에 찍혔는데요.


얼굴이 찌뿌가 되었어도 어떻게 해서든 장난감 공을 잡고야 말겠다는 신념으로 앞발을 계속해 내미는 고양이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다리가 짧아도 짧았던 고양이는 결국 장난감 공 잡는 것을 포기하고 말았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미쳤다", "귀여워", "심장 아픔", "어쩌면 좋아", "귀여움 폭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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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