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랑 집밖에 나와 산책 시작한지 5초 후 기분 너무 좋은 강아지가 실제로 지어 보인 표정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3.13 09:04

애니멀플래닛twitter_@The_Mucho_World


강아지는 고양이와 달리 산책이 아주 중요한데요. 강아지에게 산책은 에너지를 발산함과 동시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산책을 다녀야 강아지의 건강에도 좋다는 사실. 여기 집사와 함께 집밖에 나와 산책길에 나선 페키니즈 강아지의 생각지 못한 표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페키니즈 강아지 무초(Mucho)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산책 시작한지 5초 후 기분 너무 좋아 해맑게 웃어 보이는 강아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에 나뭇가지를 앙 문 채로 카메라를 보며 두 눈을 찡긋하고 있는 페키니즈 강아지 무초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날 페키니즈 강아지 무초는 집사와 함께 산책을 나왔는데요. 산책을 시작한지 5초도 안돼 자신이 마음에 드는 나뭇가지를 발견하고 입에 물었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The_Mucho_World


더더욱 귀여운 사실은 기분이 무척이나 좋은지 연신 얼굴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사실인데요. 그렇게도 좋을까요.


산책 나온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자신이 원하는 나뭇가지를 득템했다는 사실에 더 기분 좋았던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집사와 함께 산책길에 나선 페키니즈 강아지 무초는 세상 전부를 다 가진 듯한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였는데요. 


표정은 마치 "나 지금 너무 행복해요"라고 말하는 듯 보입니다. 이것이 바로 강아지에게 있어 산책의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진짜 찐이네요", "진심이 느껴지는 사진", "강아지 정말 기분 좋은가보네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 "이건 심쿵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The_Mucho_World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