搜狐网
출근하기 위해 집을 나선 남성이 있습니다. 평소처럼 가방을 등에 매고 집을 나서려고 하던 그때 남성은 회사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진땀을 빼야만 했는데요.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 알고보니 출근하지 못하게 자신의 다리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강아지 때문이었는데요. 강아지는 왜 남성의 다리를 붙잡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搜狐网)에 따르면 일하려고 집을 나서려는 주인의 다리를 붙잡고서는 "가지말라"라고 애원하는 강아지 사연이 소개됐죠.
남성은 평소처럼 출근하기 위해 등에 백팩을 메고 문밖을 나섰을 때의 일이라고 합니다. 그때 강아지가 그의 발을 물더니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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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 덩그리니 집에 두고 일하러 가는 남성의 발목을 붙잡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마치 "날 두고 가지 말아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죠.
결국에는 남성이 자신의 다리를 물고 막아서는 강아지를 쓰담쓰담하며 위로해주는 것으로 상황을 진정 시킬 수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강아지는 정말 진정이 됐을까.
남성과 떨어지기 싫었으면 이런 행동까지 벌인 것인지요. 그렇게 강아지는 바닥에 누워 집사가 떠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한펀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에게 주인이 최고였나 봅니다", "강아지는 집사 밖에 몰라", "이 상황 보고 있으니 마음이 안 좋네요", "강아지에게 주인의 의미", "이게 바로 진짜지", "강아지 진심 그 자체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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