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happydogs2021
여기 주인이 손질하려고 통안에 넣어둔 물고기를 유심히 살피고 지켜보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물고기가 숨을 못 쉬어 죽어 가고 있음을 눈치 차리게 된 강아지.
서서히 숨을 쉬지 않고 있는 물고기 모습을 본 강아지는 갑자기 통안에 들어 있던 물고기를 입으로 덥썩 물더니 어디론가 유유히 걸어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가 물고기를 먹으려고 조용한 곳에 가는 것은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오해에 불과했습니다. 도대체 녀석은 무엇을 했길래 오해를 했던 것일까요.
틱톡 계정에는 숨 못 쉬어서 죽어가고 있던 물고기가 안쓰러웠는지 입으로 덥썩 물어서 물속에 집어 넣어주는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주인 옆에서 통안에 담긴 물고기를 지켜보던 강아지. 그런데 갑자기 입으로 물고기를 물더니 뒤돌아서서 어디론가 향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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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이 향한 곳은 바로 옆에 있던 수돗가요 그쪽에는 물이 한가득 고여져 있었는데 강아지는 입에 물고 온 물고기를 그 안에 넣어줬습니다.
아무래도 물고기가 숨을 쉬고 있지 않자 물고기를 살리기 위해 물속으로 집어 넣어준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너무 착하고 기특하지 않나요.
강아지가 물고기를 물속으로 집어 넣어주는 모습은 카메라에 찍혔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강아지의 세심한 배려에 크게 감동했죠.
물고기가 위험에 처했다고 생각했는지 물고기를 기꺼이 도와주는 녀석의 마음. 정말 너무 예쁘지 않습니까. 정말 착한 강아지입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귀엽네요", "물고기 사랑이 남다르네요", "감동..",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어쩌면 인간보다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음 너무 예뻐", "감동적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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