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Hong World
동물병원에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다가 지친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집사 가방 속에 들어가서 그대로 잠들었는데요.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예방 접종 때문에 집사 품에 안겨서 동물병원에 왔다고 합니다. 수의사 진료를 받으려고 기다리던 도중 아기 고양이는 지쳤던 모양인데요.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던 아기 고양이는 집사 가방에 들어가더니 제 침대라도 되는 것 마냥 스르륵 잠이 든 것이었습니다.
가방 속에 들어가서 잠든 아기 고양이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모르겠습니다. 병원에서 진찰을 기다리고 있던 다른 손님들이 차례로 다가와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부탁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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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은 카메라를 꺼내서 가방 속에 들어가 자고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을 사진에 담기 바빴다고 하는데요. 아기 고양이는 깊게 잠들었는지 미동도 하지 않았죠.
사진 속에는 가방 속에 들어가 자리 잡고 누워서 잠자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보기만 해도 정말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가방 속이 편안한지 눈웃음까지 지어 보이면서 자고 있는 아기 고양이는 잠에서 깨어났는데 비몽사몽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한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보는 내내 심장 아팠음", "고양이 매력에 푹 빠짐", "이게 고양이 매력이죠", "심장 부여잡는 중"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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