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안되냥?? 뭐 어쩔건데??"
여기 소화기를 터뜨려서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장꾸' 고양이가 있습니다.
집안 여기저기 뿌려진
분홍색 가루 때문에 아수라장됐는데요.
그 와중에 고양이를 쳐다봤더니
세상에 표정이 마치
"어쩌라고? 그래서 뭐 어쩔건데??"
라고 말하는 듯이 있는 고양이.
순간 동공지진 일어난 집사
자신에게는 잘못이 없다며
발뺌하는 고양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모두 웃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소화기가 터져서 난장판된 집을
혼자서 치워야 할 집사를 생각하니
마음이 미어지지만
어쩌라는 식으로 쳐다보는
고양이 사진에서 그만 웃음이 터져나옵니다.
이래서 오늘도 고양이 덕질하는가봅니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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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