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터뜨려 집안 난장판으로 만들어놓고 어쩌라는 식으로 쳐다보는 '장꾸' 냥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19.09.26 15:20

애니멀플래닛twitter 'crow0616'


"이러면 안되냥?? 뭐 어쩔건데??"


여기 소화기를 터뜨려서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장꾸' 고양이가 있습니다.


집안 여기저기 뿌려진

분홍색 가루 때문에 아수라장됐는데요.


그 와중에 고양이를 쳐다봤더니

세상에 표정이 마치

"어쩌라고? 그래서 뭐 어쩔건데??"

라고 말하는 듯이 있는 고양이.


애니멀플래닛twitter 'crow0616'


순간 동공지진 일어난 집사


자신에게는 잘못이 없다며

발뺌하는 고양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모두 웃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소화기가 터져서 난장판된 집을

혼자서 치워야 할 집사를 생각하니

마음이 미어지지만

어쩌라는 식으로 쳐다보는

고양이 사진에서 그만 웃음이 터져나옵니다.


이래서 오늘도 고양이 덕질하는가봅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 'crow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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