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이 제 팔 핥아주길래 애정 표현인 줄 알았는데 털 정리해주는 거였어요"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3.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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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고양이가 집사의 몸을 핥아주길래 

좋아하는 줄만 알았던 집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고양이의 행동에는

뜻밖의 반전이 숨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어쩐지 

이상하게 계속 핥아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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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팔에 털이 많아서인지

털을 정리해주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무아지경에 푹 빠진 고양이.


이게 고양이 매력인가봅니다.

너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생명체가 맞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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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