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아이돌이 아닌 개아빠로서 육아에 고군분투하는 자취 6년차 라이프를 전격 공개합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지개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2탄 비투비 멤버 이창섭의 일상이 그려진다고 하는데요.
이창섭은 앞서 키가 주최한 반려견 생일파티 겸 신년회에 참석해 아이돌일 때와 180도 다른 소심한 모습으로 내향형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키와 다른 성격과 매력을 자랑하는 이창섭의 일상을 궁금해 한 시청자들의 출연 요청이 이어지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MBC '나 혼자 산다'
자취 6년 차라는 이창섭은 '무친소' 특집 2탄을 통해 아이돌 아닌 '개아빠' 그 자체인 일상을 공개한다고 해서 기대감을 높이게 합니다.
집 꾸미는 일에는 관심이 없지만 반려견 구리를 돌보는 일에는 진심인 이창섭은 일어나자마자 반려견 구리의 식사를 챙기느라 바빴죠.
또한 에너지가 탈탈 털려 멍을 때리면서도 에너자이저 반려견 구리와 놀아주는 스윗함을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 이창섭은 노란색 귀여운 유치원 가방에 준비물을 하나둘 세심하게 챙겨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유치원 가방을 챙긴 이유는 반려견 구리를 개치원(개+유치원)에 등원시키기 위함이었는데요.
반려견 구리 준비물 챙기기, 옷 갈아입히기를 마친 후 등원 길에 나선 이창섭과 구리의 모습이 포착돼 반려견 케어에 진심인 개 아빠 이창섭의 하루를 궁금하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 집에서 윌슨의 코를 '크앙' 물어 아빠 이창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해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데요.
한편 '아이돌 OFF 개 아빠 ON' 비투비 이창섭의 하루는 오는 3월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됩니다.
MBC '나 혼자 산다'
Naver TV_@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