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스프링클러' 훈련 때문에 물 틀어놓았더니 솟구쳐 올라오는 물기둥 본 강아지의 반응

youtube_@ViralHog

소방차 스프링클러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는지 안되는지 테스트 겸 훈련하는 일환으로 물을 틀어놓았을 때의 일입니다.

물을 틀어놓자 물기둥이 솟구쳐 올라오기 시작했는데요. 도로에는 어느새 물이 뿌려졌고 그 모습을 본 강아지가 보인 반응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소방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을 보고 신나서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물놀이를 즐기는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장비 점검을 하기 위해 소방차 한대가 도롯가에 주차한 채로 스프링클러 기능 등을 테스트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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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물을 틀어놓았고 물은 솟구쳐서 뿌려졌는데요. 그때 이를 본 강아지는 호기심을 가득 안고 한걸음에 달려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는 소방차 주변을 신나게 뛰어다니며 뿌려진 물을 온몸으로 맞으며 제대로 즐겼는데요.

세상 전부를 다 가진 듯한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강아지 모습이 귀여울 따름입니다. 강아지는 그렇게 한동안 소방차 주변에서 멀어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신났네요",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강아지 너무 천진난만해", "제대로 물 놀이하는 중",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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