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드러날 정도로 앙상하게 마른 상태로 죽기 직전 발견됐지만 결국 눈 감은 치와와의 마지막 모습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오랫동안 방치된 탓에 누가 봐도 뼈 밖에 남지 않은 치와와 강아지가 있습니다. 얼마나 오래 굶주려 왔던 것일까요.

앙상하게 마른 것은 물론 뼈가 훤히 드러날 정도로 앙상해진 것일까요. 정말 충격 그 자체였는데요.

안타까운 사실은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너무 오래 방치돼 있었던 탓에 결국 치와와 강아지는 눈을 감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눈 감기 전까지 치와와 강아지는 사람들을 향해 꼬리를 흔들어 보였다고 하는데요 조사한 결과 주인이 치매에 걸려 있었던 탓에 밥과 물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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