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먹을 생각에 잔뜩 기대했던 강아지의 표정 변화 / youtube_@ViralHog
집사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에 단단히 화난 강아지가 있습니다. 자기도 내심 집사처럼 햄버거를 먹을 줄 알고 잔뜩 기대감에 부풀어 올랐던 강아지.
하지만 집사가 햄버거 포장지 뚜껑을 여는 순간 강아지 눈앞에는 햄버거가 아닌 햄버거 모양의 젤리가 놓여져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제대로 집사한테 사기 당했다고 생각한 강아지는 이빨을 드러내며 "으르렁" 화를 냈고 그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겨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자기도 햄버거 먹을 줄 알았는데 정작 눈앞에는 햄버거 모양 젤리가 들어 있자 단단히 화난 강아지 반응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느데요.
집사가 햄버거 뚜껑 열자 잔뜩 기대하는 강아지 / youtube_@ViralHog
아르헨티나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이날 햄버거를 두 개 주문했다고 합니다.
집사 따라서 햄버게 가게에 방문한 강아지 앞에도 햄버거가 놓였죠. 강아지는 집사 앞에 놓여져 있는 포장지 안에 햄버거가 담겨 있는 것을 보고 잔뜩 기대한 눈치였는데요.
잠시후 자기 햄버거 포장지 뚜껑이 열리고 그 안에 내용물이 담긴 것을 확인한 강아지는 단단히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 앞의 포장지 안에는 햄버거가 아닌 햄버거 모양의 젤리가 들어 있던 것. 그런데 강아지가 화난 이유는 다른 곳에 있었다고 합니다.
강아지도 자기 햄버거를 확인하는 순간 / youtube_@ViralHog
자기 햄버거가 집사의 햄버거보다 크기가 작았기 때문인데요. 자기 햄버거가 터무니없이 작다고 생각이 들었던 강아지는 으르렁거리며 화났음을 티를 냈죠.
작아도 너무 작은 햄버거에 항의하는 강아지. 아무래도 강아지 눈에는 진짜 햄버거라고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강아지는 햄버거를 먹었을까. 햄버거를 먹었는지 아닌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다만 분명한 사실은 강아지 경우 햄버거를 먹어서는 안된다는 것.
햄버거 경우 나트륨 등 염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강아지의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햄버거는 강아지에게 먹여서는 안될 음식 중의 하나라는 사실 절대 잊지 말아주세요.
집사한테 속았다는 사실에 화난 강아지 / youtube_@Viral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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