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반려견 루비 품에 와락 껴안은 채 미소 짓는 '더 글로리' 송혜교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4.03 08:51

애니멀플래닛instagram_@kyo1122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맡은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과 함께 보낸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송혜교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언급 없이 바닷가 모습이 담긴 사진과 반려견 루비를 껴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바닷가와 만발해서 화사하게 피어 있는 벚꽃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만개한 벚꽃은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해주는데요. 여기에 송혜교는 자신의 반려견 루비를 껴안으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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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의 송혜교는 민낯인데도 불구하고 굴욕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었는데요.


송혜교 품에 안겨 있는 반려견 루비는 정작 안겨 있는 상황이 못 마땅하기라도 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반려견 루비와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공유한 송혜교. 날이 갈수록 눈부신 그녀의 미모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쏟아냈는데요.


사진을 본 배우 한소희는 "오늘도 나는 저 강아지가 되기를 꿈꾼다"라고 댓글을 달아놓아 눈길을 끌어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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