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과 반려견 춘삼이 / instagram_@cnstka486
먹방 유튜버로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입짧은햇님이 당분간 유튜브 방송을 휴방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입짧은햇님' 편집자는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서 "공지 드릴 것이 있어 대신 짧게 몇 글자 남깁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편집자는 "오늘 춘삼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라며 "오늘 예정되어 있던 생방은 못하고 햇님은 며칠 정도 쉬다가 돌아오신다고 합니다"라고 전했는데요.
반려견 춘삼이는 유튜버 입짧은햇님과 무려 20년이라는 세월을 가족 그 이상으로 함께해온 반려견입니다.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과 반려견 춘삼이 모습 / instagram_@cnstka486
실제로 반려견 춘삼이는 입짧은햇님의 방송에 가끔 등장해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기도 했는데요.
입짧은햇님의 반려견 춘삼이가 무지개 다리 건넜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댕댕이별에서 맘껏 뛰어놀고 행복하게 지내렴", "좋은 곳에서 햇님님을 지켜줄거예요", "마음 잘 추스르시길", "기다릴게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 등의 위로를 보냈습니다.
한편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은 유튜브에서 18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입니다.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의 반려견 춘삼이 / instagram_@cnstka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