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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올려놓은 아기 다람쥐가
심쿵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요녀석이 사람 체온이
따뜻한 탓일까요.
금새 잠이 들어버리고 말았네요.
어쩜 이렇게 작고 소중하고 귀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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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위에서 세상 모르게 잠든
아기 다람쥐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심장이 멎을 것만 같은데요.
이것이 바로 뽀시래기 시절 매력이 아닐까요.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빠져드는 귀요미입니다.
다람쥐는 도대체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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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