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미용실 데려갈 시간이 없어 남친한테 강아지 '털 미용' 부탁했더니 벌어진 충격적인 일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4.06 12:1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일이 너무 많고 바쁜 탓에 강아지를 데리고 미용실을 갈 시간이 없었던 집사가 있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던 집사는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대신 강아지를 데리고 가서 미용 좀 해달라고 부탁했죠. 이는 남자친구를 믿고 한 부탁이었는데요.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요. 잠시후 남자친구가 미용을 마친 강아지를 집에 데려왔는데 그 모습을 보고 집사는 놀라고 말았습니다.


도대체 어떤 모습으로 돌아왔길래 그런 것일까. 머리 부분과 등 그리고 꼬리 부분을 제외한 온몸의 털을 싹 밀린 상태로 돌아온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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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