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들어가고 싶다며 "베란다 문 열어달라" 조르다가 그만 중심 잃고 뒤로 넘어지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4.08 07:03

애니멀플래닛instagram_@goldenretriever_lilly


자기도 어떻게 해서든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며 베란다 유리문 좀 열어달라고 조르던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한참 동안 베란다 유리문 앞에서 조르고 또 조르더니 이내 그만 중심을 잃고 뒤로 꽈당 넘어진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중심을 잃고 바닥에 그만 엉덩방아를 쿵하고 찧은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긴 것. 생각지 못한 귀여움에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베란다 유리문 앞에서 문 열어달라고 떼쓰는 아기 리트리버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죠.


한눈에 봐도 앙증 맞고 짤막한 다리로 자리에서 일어난 아기 리트리버는 베란다 유리문을 앞발로 비비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애니멀플래닛instagram_@goldenretriever_lilly


자기도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며 문 좀 어떻게 해서든 열어달라고 말하듯이 조르고 또 조르는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입니다.


그렇게 베란다 유리문을 비비고 있는 도중 아기 리트리버 겅아지는 중심을 잃었는지 그만 뒤로 꽈당하고 넘어지고 말았죠.


뜻하지 않게 엉덩방아를 찧은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는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그 순간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 어리둥절해 하는 녀석의 모습.


이를 찍고 있던 집사는 생각지도 못한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의 꽈당에 웃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역시 이것이 강아지의 매력인가봅니다.


엉겁결에 엉덩방아 찧어서 당황한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는 서둘러 일어나 앉았지만 시무룩함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요. 다음에는 조심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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