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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강아지에게는 주인이 세상 전부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주인 밖에 모르고 주인만 바라본다는 의미일텐데요.
여기 지난 10년이라는 세월 자기를 그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해주는 주인이 아파서 투병 중에 있자 강아지가 보인 행동이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주인이 누워 있는 침대 옆에서 먹지도, 마시지도 않은 채 자리를 꿋꿋하게 지키고 서있는 것. 오로지 아픈 주인을 지키기 위해 잠까지 설친 강아지입니다.
그렇게 강아지는 3일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잠을 자지도 않은 채 주인 곁을 지켰지만 안타깝게도 주인은 눈을 감았다고 하는데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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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