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fooo_zooo
자신이 진짜 강아지라도 되는 줄 알았던 것일까요. 강아지라도 되는 것 마냥 다이버 품에 와락 안겨서는 내려올 생각이 전혀 없는 곰치의 반전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동물원과 아쿠아리움 등에서 동물들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해 올리는 한 누리꾼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다이버 품에 안겨 있는 곰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정말 신기하게도 다이버 품에 안겨서는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곰치의 반전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정말 곰치가 강아지라도 되는 줄 오해할 뻔 했는데요. 다소곳하게 다이버 품에 안겨 있는 곰치 모습 정말 보고 또 봐도 신기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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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는 그렇게 곰치를 품에 안고서는 옆으로 헤엄쳐서 이동을 했는데요. 곰치는 포근하게 안겨서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순간 두 눈으로 보고도 믿겨지지 않는 광경에 입이 떡 벌어지게 되는데요. 곰치 경우는 실제로 스쿠버 다이버들이 가장 드라마틱한 관찰 대상으로 꼽는 어류 중의 하나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대담하고 성질이 사나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다이버 품에 살포시 안겨 있는 모습은 반전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내가 무엇을 본 거지",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물속의 댕댕이인가", "보고 또 봐도 신기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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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ツボだっこ
— FooZoo (@fooo_zooo) April 7, 2023
(ダイバーさんが毎日お世話をしてたら懐いたそう。絶対真似をしないください。だそうです)#下田海中水族館 pic.twitter.com/FgGV3ekqh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