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가는 줄 오해한 시바견 표정 / tiktok_@mamesukezaemon
병원에 가기 싫어하는 것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여기 쇼핑을 가려고 차량에 태운 것인데 동물병원에 가는 줄로 단단히 오해한 시바견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차량이 출발하고 달리기 시작하자 점점 동물병원에 가까워진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지 않았던 시바견 강아지는 결국 고개를 떨구며 개무룩 표정을 지어 보였는데요.
동물병원 가는게 얼마나 싫었으면 이렇게까지 하는 것일까요. 혼자 오해하고 착각해 개무룩해진 시바견 강아지가 화제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녀석을 데리고 차량에 올라탔다고 합니다. 쇼핑에 가려고 집을 나선 것.
아.... 이런..... 동물병원에 가는 건가.. / tiktok_@mamesukezaemon
하지만 시바견 강아지에게는 쇼핑 간다는 말 없이 무작정 차량에 태운 것이었죠. 시바견 강아지 입장에서는 집사가 아무 말도 없이 차에 태우자 동물병원에 가는 줄로 착각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더니 차가 출발하자 어느덧 고개를 땅에 떨구며 개무룩해진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시바견 강아지 표정은 마치 "병원에 가는 것일까. 돌아가고 싶다. 역시 병원에 가는군"이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평소 동물병원에 갈 때도 차량 뒷좌석에 태우고 데려가다보니 시바견 강아지 입장에서는 오해할 수밖에 없었던 것.
설마.. 진짜 동물병원에 가는 거 아니죠?? / tiktok_@mamesukezaemon
차량이 멈춰선 곳이 동물병원이 아니라 쇼핑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시바견 강아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집사가 자기를 아무 말도 없이 차량에 태우자 동물병원에 데려 가는 줄로 단단히 오해하고 착각해 개무룩해진 시바견 강아지 표정.
역시 동물병원에 가기 싫은 것은 어쩔 수 없었나봅니다. 말하지 않아도 어떤 기분인지, 어떤 상태인지 다 알 수 있는 강아지.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단단히 오해했나보네요", "어서 기분 풀리길", "쇼핑몰에 내리면 엄청 놀랄지도", "꼬리콥터 돌리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말 동물병원에 가는 거 싫은데..... / tiktok_@mamesukezaemon
@mamesukezaemon ある日の豆助座衛門病院に行くと勘違いしてがっかりしてる様子が可愛い近所にお買い物に行っただけ#柴犬 #豆助座衛門 #柴犬あるある #自慢の犬 #野性を忘れてしまったようだ #癒し系わんちゃん #うちの犬が可愛すぎる ♬ オリジナル楽曲 - 豆柴❤️豆助座衛門でござ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