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사를 째려 보고 있는 곰 / reddit
식사 챙겨줘야 할 시간을 깜빡 잊었던
사육사가 미안한 마음에 후다닥 달려갔는데요.
잠시후 곰의 모습을 본 사육사는
잔뜩 겁을 먹고 말았다고 합니다.
아니 글쎄 평소에는 그렇게 친한 척하던
요녀석이 두 발로 서서 잔뜩 화나 있었던 것.
두 발로 서있는 동물원 곰 / reddit
이 상황을 어쩌면 좋을까요.
저 녀석 덩치 좀 보세요.
어디 헬스장이라도 다니는지
벌크업이 엄청납니다.
말하지 않아도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이 상황에 식은 땀(?) 흐르는
사육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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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